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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美 관세폭탄에 보복관세 잇달아
EU·터키·캐나다·멕시코 보복관세…중국·인도 동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철강·알루미늄 관세에 유럽연합(EU)·터키·캐나다·멕시코 등 무역 상대국들이 잇따라 보복에 나서면서 글로벌 무역 전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인도와 중국도 대규모 보복관세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은 이날 오전 0시부터 28 억유로 규모의 미국 상품에 대한 보복 관세 조치를 시행했다. 관세 부과 대상 품목은 미국산 버번 위스키, 청바지, 오토바이, 오렌지주스, 크랜베리, 땅콩버터, 침구, 립스틱, 남성용 가죽 신발 등 소비재 위주다.

 EU의 이 같은 보복관세에 미국 오토바이 제조업체 할리 데이비슨은 25일(현지시간) 공시를 통해 미국 내 일부 생산시설을 해외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미국이 외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수입 관세를 매기면서 원자재 비용이 상승한데다 EU 보복 관세까지 더해져 유럽 판매에 타격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EU 뿐만 아니라 미국에 철강·알루미늄 제품을 수출하는 다른 국가들도 속속 보복 조치에 나서고 있다. 터키는 앞서 21일 석탄, 종이, 호두, 담배, 쌀, 위스키 등 18 억달러 규모의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보복 관세 조치를 발효했다. 터키는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조치에 따라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관세 부담과 같은 수준으로 보복 조치를 취했다.

 인도는 오는 8월 4일부터 미국산 병아리콩, 렌틸콩, 새우, 사과, 붕산, 의학용 진단 시약, 철강 제품 등에 최대 60%의 보복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앞서 중국은 미국산 철강, 돈육, 와인, 과일, 견과류 등에 30억달러 규모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상태다.

 미국의 우방국인 캐나다는 이달 1일부터 미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은 물론 일부 식품과 농산품 등 광범위한 상품을 대상으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관세를 부과하고, 특정 품목에 쿼터 발효를 예정하고 있다. 멕시코의 경우 미국산 철강, 파이프, 램프, 베리, 포도, 사과, 치즈제품, 돼지고기 등에 대한 보복 조치에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시작한 우방없는 관세전쟁이 글로벌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수백만의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잃게 만들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2018년 7월 6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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