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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가상화폐, 금융경색 국면 맞은 듯
이달 비트코인 시세 한 때 600만원대로 추락

 미국발 증시 폭락의 충격을 받은 가상화폐가 가격 반등에 실패하며 시장 경색이 이어지고 있다. 가상화폐의 투기적 상승세가 정점을 지났다는 분석이 앞 다퉈 나오면서 가상화폐의 대장격인 비트코인의 시세는 한 때 600만원대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일시적으로 반등세를 나타냈지만 향후 전망은 좋지 않다. 비트코인 가격을 70% 이상 떨어뜨린 주요국의 가상통화 규제는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지난달 30일 한국이 가상화폐 실명제를 실시한 데 이어 중국 정부는 지난 5일 가상통화 거래와 관련한 모든 웹사이트를 폐쇄하기로 했다. 한국과 중국뿐 아니라 세계 각국이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형국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큰 폭의 조정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 사이클상 대폭락 직전인 금융경색 단계에 가까워졌다는 시각도 있다.

 한국금융연구원 이광상 연구원은 “미국의 경제학자 하이먼 민스키가 창안한 거품의 생성·붕괴에 관한 신용 사이클 모델에 견줘보면 현재 가상화폐는 금융경색 단계로 위험한 상태”라며 “단기간 고수익 획득에 대한 기대감과 급등락에 따른 차익실현,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젊은층의 접근성 증대 등은 가상화폐의 거품을 만들어 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경제학자 하이먼 민스키가 창안한 거품의 생성·붕괴에 관한 신용 사이클 모델에 따르면, 통상 거품은 대체, 호황, 도취, 금융경색, 대폭락 등 다섯 단계를 거친다. 대체 단계는 블록체인처럼 새로운 시대를 개척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했을 때 발생하며, 투자자가 점차 시장에 진입하면서 호황과 도취로 이어진다. 도취 단계에 이르면 투자자들은 뒤처질 수 없다는 조바심과 더 큰 차익을 기대하는 마음 탓에 비트코인을 사들인다. 하지만, 현재는 금융경색 단계를 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달 초 미국 투자자문회사 콘보이 인베스트먼트 창업자인 하워드 왕과 영국 가상화폐 헤지펀드 프라임 팩터 캐피털의 공동창업자 애덤 그림슬리 등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금융경색 단계에 상당히 근접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2018년 2월 13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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