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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日, 65세 이상 고령 취업률 높아
노인 5명중 1명 일해…취업자 770만명, 비정규직 39%

 일본에서는 65세 이상 고령자 5명 중 1명이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5년 전체 인구 중 노인 비율이 20%를 넘어 우리보다 한 발 앞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의 현실이다.

 일본 통계청이 밝힌 ‘일본의 고령자’ 통계에 의하면 2017년 9월 기준 인구 1억2671만명 중 고령자는 3514만명으로 27.7%를 차지했다. 이러한 고령자 비중은 일본의 역대 최고치이자 세계에서도 최고 수준이다.

 65세 이상 고령자 중 770만 명이 일을 하고 있어 고령자의 취업률은 22.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고령자 취업률 22.3%는 주요 선진국 중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미국 18.6%, 캐나다 13.1%, 영국 10.6%, 독일 6.6% 등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다만 10년 전에 비해 모든 국가에서 고령자 취업률이 높아지는 추세다.

 일본의 전체 취업자 중 고령 근로자 비중은 11.9%에 달했다. 남성 고령자는 30.9%, 여성은 15.8%가 일해 남성 고령자가 더 오래 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고령 근로자 중 회사 임원 102만여 명과 자영업자 263만여 명을 제외하면 고용된 근로자는 400만여 명으로 추산됐다. 이 중 75.1%가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계약 및 촉탁, 파견사원 등의 비정규직이었다.

 비정규직 고령자에게 그 일을 하는 이유를 묻자 ‘본인 사정에 따라 원하는 시간에 일하고 싶어서’(남성 28.7%, 여성 37.2%)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나타냈다. 이어 ‘가계 보조 등 수입 목적’(남성 18.7%, 여성 24.8%) 응답이 뒤따랐다.

 한편, 일본 국립사회보장 인구문제연구소는 제2차 베이비붐 세대(1971∼1974년생)가 65세 이상이 되는 2040년에는 인구에서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35.3%로 높아질 것으로 추산했다.

/2017년 11월 7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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