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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은, 기준금리 인상 임박
소비자물가 2% 도달…美 추가금리 인상도 골칫거리

 이달 30일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금리 인상을 제약하는 국내 경기상황이나 가계부채 문제 등 부담이 남아 있지만, 더 이상 금리인상을 늦추기 어렵다는 시각이 팽배하다.

 금융전문가들이 금리인상을 점치는 이유로는 지난달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목표치인 2%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달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도 한-미간 금리 역전 격차 확대에 따라 최근 채권·주식 시장에서의 외국인 매도 강도를 높일 수 있어 부담이다.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에 조심스런 이유는 현재의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경제지표인 경기동행지수가 지난 4월 이후 여섯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통계청이 발표하는  ‘산업활동 동향’에서 경기동행지수가 6개월 연속 마이너스로 나타나면 ‘경기 하강’에 들어섰다는 신호로 본다.

 실제 생산과 소비는 모두 감소했고, 설비투자도 반도체투자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마이너스 국면에 들어선 상황이다. 지난 9월 승용차 판매는 지난 7월 이뤄진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에도 불구하고 전달보다 12.4% 감소했다. 또한 중국인 관광객 감소 등 영향으로 화장품 판매가 부진을 보이는 등 소비가 2.2% 쪼그라들었다. 이는 4달만의 감소 전환이며 올해들어 최대 낙폭이기도 하다.

 소비가 줄면서 생산 지표도 좋지 못했다. 자동차 생산이 4.8% 줄었고, 수출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OLED, LCD 같은 디스플레이 관련 전자부품 생산도 7.8% 감소했다. 이로인해 전 산업생산은 1.3% 감소했는데, 이는 5년 만 반에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설비투자는 2.9% 증가해 6개월만에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지만 하이닉스 공장 준공에 따른 것으로 10월에는 주저앉았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상황이다.  

 하지만, 한국은행은 이미 지난달 금리인상 깜빡이 수위를 높인 상태(인상 소수의견 2명)로 소비자물가가 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13개월만에 2%대에 진입하면서 금리인상을 늦추기 어려운 상황으로 변했다.

/2018년 11월 9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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