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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論](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 부유층이 자숙해야 사회가 안정된다

나라경제는 위험신호가 국내에서 나오는데 부동산 투기열풍이 가라앉지 않고 있어 평생 모아도 집 한 채 못사는 서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부자들이 자숙하고 검소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세상은 그렇지 않다. TV화면을 켜는 순간 세트장이 너무 호화롭고 출연자도 너무 화려하게 차려입고 나온다. 본인들의 책임도 있겠지만 진행자들의 의식부터 잘못되지 않았나 의심된다. 눈에 띄는 것 마다 검소함은 보이지 않고 사치스런 모습만 보이니 서민들은 스트레스만 받고 억울증이 심해지고 정부와 사회에 대한 불만이 쌓인다.

 사회가 불안할수록 지도층이 자중해야 하는데 점점 사치스럽고 투기를 부추기고 있어 하루 벌어 하루를 사는 서민근로자와 자영업자들을 허탈하게 하고 있다. 금년에만 100만 개의 자영업자가 폐업하고 수 백 만 명의 실업자가 몸을 움츠리고 숨어 사는데 일부 부자(졸부)들이 활개치고 다니고 돈 잘 버는 연예인들만이 TV화면을 장식하고 있다.

 나라가 위태로워지면 제일 먼저 타격 받을 대상이 곧 부유층임을 알아야 한다. 부자도 가난해 질 수 있고 잘 나가던 나라도 파산하는 것을 보면서도 나만은 예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 등 사회변화를 이끌어야 할 부서는 불구경만 하고 있다. 해당 부서가 앞장서서 캠페인을 벌이고 최고지도자가 모범을 보였으면 좋겠다.

 적폐청산이 2년 째 지속되고 앞으로도 계속 하겠다고 하지만 적폐대상이 되는 일부만 감옥에 보낸다고 사회가 맑아지지 않을 것이다. 적폐청산은 지속되어야 하지만 졸부들의 생활태도도 달라지도록 지도층과 언론이 나서서 모범을 보이며 현 사회를 바꿔나가는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나라가 국민의 삶을 책임지겠다고 하지만 일시적 구호일 뿐 나라는 가난을 구제하지 못한다. 그러나 부자는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 조선은 500년 동안 38개 기관에 화폐(상평통보) 발행권을 주어 굶주리는 백성을 위해 노력했지만 가난을 해결하지는 못했다.

/2018년 9월 10일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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