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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인 가구, ‘저임금·고용난’ 시달려
10명 중 4명 무직…월급 200만원 미만 40%달해

 최근 1인 가구가 증가 추세 속, 1인 가구 상당수가 저임금·고용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1인 가구 고용 현황’에 의하면 지난해 10월 기준 1인 가구는 561만3000가구로 전년대비 17만9000가구(3.3%)가 증가했다. 1인 가구 중 취업자 가구는 343만1000가구(61.1%)에 그쳐, 1인 가구 10명 중 4명은 무직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인 1인 가구를 연령별로 보면 50~64세가 90만8000가구(26.5%)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39세 81만5000가구(23.7%), 40~49세 72만가구(21.0%), 15~29세 64만4000가구(18.8%), 65세이상 34만5000가구(10.1%) 순으로 나타났다. 취업자인 1인 가구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2.8시간으로 조사됐다.

 근로 형태별 취업자 1인 가구를 분석한 결과, 월급을 받는 임금근로자가 268만3000만가구(78.2%)로, 비임금근로자 74만8000 가구(21.8%)보다 많았다. 하지만, 1인 가구 임금근로자 가운데 32.8%인 88만1000명은 임시·일용직 근로자로 집계됐다.

 소득별로 월급을 받는 1인 가구 268만3000가구 중 100만원 미만은 11.0%, 100~200만원 미만은 29.2%를 차지했다. 10명 중 1명은 지난해 기준 최저월급(130만6250원)에도 못 미치는 월급을 받았다는 의미다. 또한 10명 중 4명도 월 200만원이하의 월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 단순노무 종사자의 78.3%가 월 200만원을 벌지 못했다. 서비스(67.3%), 판매(52.3%)의 경우도 절반 이상의 종사자들이 월수입이 200만원에 미치지 못했다.

 1인 가구 중 월소득이 200~300만원 미만은 33.3%로 가장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그 외에  300~400만원 미만은 16.3%로 각각 나타났고, 월 400만원 이상 벌어들인 1인 가구는 10.1%로 집계됐다. 300만원이상의 비교적 높은 월급을 받는 직업군은 관리자,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제조업 종사자 등이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기준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년 전보다 1.5%(2만5000원) 늘어난 169만원으로 집계됐다. 1인 가구 소득은 지난해 1분기 1.7%감소를 시작으로 3개 분기 연속 감소를 나타내다가 4분기 증가세로 전환했지만 같은 시기의 전체 가구 소득 증가 폭(1.7%)에는 미치지 못했다.

 반면, 통계청이 새로운 기준으로 조사해 올해 공표한 지난해 연간 기준 1인 가구 월평균 지출액은 177만원으로 소득보다 8만원 더 많았다. 평균적으로 1인 가구의 살림살이가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1인 가구 소득 감소는 청년층과 장년층의 고용 사정 악화가 주된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18년 7월 10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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