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국제/금융

  산업

  건설/부동산

  정보/통신

  전기/전자

  중소/벤처

  유통

  보건/환경

  사회

   지상갤러리

   남성클리닉

   골프

   보석여행

   신간안내











 기사 검색

   

 인물정보 검색

  

종합

....[時論] (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 기칠운삼(技七運三)의 좌우명

 사람이 살면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성패는 운이 7이고 노력이 3이라는 뜻으로 운칠기삼이라 했다는 고사가 있다. 청나라때「요재지이」란 책에 실려 있는 말이다.

 선비가 과거 공부를 했는데 흰 수염이 나도록 평생을 과거 공부에만 매달렸으나 번번이 낙방하여 대들보에 끈을 매고 죽으려 했으나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도 급제했다는 소식을 듣고 노력도 중요하지만 운이 따라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더 노력하며 운을 기다리기로 했다는 고사에 나오는 말이다.
그러나 지금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세계인들이 뒤섞여 치열하게 경쟁하는 무한경쟁 시대에 살고 있다.

 한가하게 운이나 기다리며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운칠기삼을 기칠운삼(技七運三)으로 좌우명을 바꿔야한다. 역발상 기칠운삼이다. 꾸준히 기술, 기능을 연마하고 지식을 축적하고 필요할 때 쓸 수 있는 자금도 모아두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느 곳에서 무슨 일을 하든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면 덤으로 운도 따른다는 기칠운삼의 좌우명(座右銘)을 정해놓고 생활한다면 주변환경을 탓하지 않고 정부를 원망하지도 않고 조상을 원망하지도 않고 스트레스 적게 받으며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모든 일이 계획대로 이루어진다면 세상의 질서가 파괴될 것이다. 노력하는 만큼 잘 사는 사람이 있고 노력하지 않아 못사는 사람도 있어야 공평한 사회가 된다. 운이 70%이고 노력이 30%라는 운칠기삼을 노력이 70%이고 운이 30%로 바꿔 생각하는 것이다.

 모든 일을 운에만 맡기지 말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노력하여야 한다. 달성된 목표도 잠시 한 눈 팔거나 자만하면 또다시 나락으로 빠져들 수도 있다.

 운은 노력하는 사람에게만 덤으로 따른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지혜가 아닐까! 세상에 대한 불평불만 보다 내가 해야 할 일을 찾아 실천하면 그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 좋은 삶이라 생각된다.

/2017년 4월 20일 동아경제

목록보기 |

HOME | 회사소개 | 독자투고 | 구독문의 | 광고안내
Copyright 2000 동아경제신문사 All rights reserved